2025-2026 KBO 외국인선수제도 완벽 가이드

 

 

KBO 외국인선수제도는 2025년부터 2026년까지 큰 변화를 맞이했습니다. 최신 규정, 아시아쿼터제 도입, 대체 외국인선수 제도까지, KBO리그를 즐기는 모든 팬과 전문가가 꼭 알아야 할 내용을 한눈에 정리했습니다.

2025년 KBO 외국인선수제도 주요 내용

외국인선수 보유 및 출장 인원

• 2025년까지 각 구단은 최대 3명 보유, 3명 모두 동시 출장 가능.
• 포지션 제한이 없어, 투수·타자 모두 구단 상황에 따라 영입 가능합니다.

대체 외국인선수 제도

• 기존 외국인선수가 6주 이상 부상하면 별도 교체 횟수 소진 없이 대체선수 영입 가능.
• 대체선수는 1개월 최대 10만 달러 한도의 단기 계약.
• 기존 선수는 재활명단에 등재되며, 복귀 시 대체선수와 교체 또는 웨이버 처리.

실제 활용 사례

2024년부터 SSG와 KIA 등이 대체 외국인선수를 적극 활용, 팀 전력 강화에 성공했습니다.

2026년 KBO 아시아쿼터제 도입

아시아쿼터제란?

• 아시아야구연맹(BFA) 국가 및 호주 국적 선수 1명 영입 가능.
• 비아시아 이중국적 선수는 불가, 아시아리그 소속 경력이 필요합니다.

보유 및 출장 인원

• 기존 외국인선수 3명 + 아시아쿼터 1명 = 총 4명 보유 및 동시 출장 가능.

계약 조건

• 신규 영입 시 연봉·계약금·이적료 포함 20만 달러 한도 (월 2만 달러).
• 재계약 시 매년 10만 달러씩 상향 가능.
• 연 1회만 교체 가능.

엔트리 확대

• 등록 선수 29명, 출장 27명으로 리그 운영도 변화합니다.

 

롯데자이언츠 찰리반즈는 부상으로 인해 방출되고, 현재 알렉스 감보아 선수로 대체선수영입.

KBO 외국인선수제도 Q&A 정리

질문	답변
2025년 외국인선수 최대 보유/출장 인원?	3명 보유, 3명 동시 출장 가능
2026년부터는?	아시아쿼터 포함 4명 보유 및 출장 가능
포지션 제한은?	투수·타자 모두 자유롭게 구성 가능
대체 외국인선수 영입 조건은?	기존 외국인선수 6주 이상 부상 시 가능, 교체 횟수 차감 無
아시아쿼터 영입 조건은?	아시아야구연맹 국가 및 호주 출신, 연 1회 교체 가능
교체 횟수는?	아시아쿼터는 1회, 기존 외국인선수는 2회 가능

최신 트렌드와 구단 전략

정밀형·관리형 투수 선호

과거 강속구 위주에서 최근에는 제구력, 이닝 소화, 꾸준함을 중시.

데이터 기반 영입

피치터널, 회전수, 땅볼 유도율 등 고급 지표를 활용해 마이너리그 경험자, K/BB 비율 높은 선수를 선호합니다.

대체선수 활용 증가

부상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선수단 안정성 강화에 기여.

맞춤형 포지션 보강

포지션 제한이 사라지면서, 각 구단은 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맞춤 영입을 추진 중입니다.

2025년 포지션 제한 완화와 대체선수 제도, 2026년 아시아쿼터제 도입까지!

최신 규정을 제대로 이해하고, 구단의 전략과 트렌드를 파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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