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올드타운 가성비 숙소 더 차임스 방문 후기

치앙마이는 태국 북부에서 가장 크고 문화적으로 중요한 도시이며 태국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이자 치앙마이 주의 주도입니다. 우리나라에서 한 달 살기로도 많이들 방문하고 있는 곳 중 한 곳이죠.

태국 치앙마이 7박 8일 여행 중 4박을 했던 올드타운 가성비 숙소 더 차임스 호텔 디럭스 룸 방문후기 남겨봅니다.

숙소 예약은 아고다에서 조식불포함, 세금과 봉사료 포함 1박에  9만 7천 원 정도였습니다. (2024.1.20 기준)

올드타운 숙소 더 차임스 

 

공항에서 8시 50분 정도 도착해서 바로 택시를 타고 10분에서 15분 정도 가니 도착!!

더 차임스호텔 외부

 

저녁때여서 그런지 주변도 한적하고 조명 때문에 더 깔끔해 보이는 숙소모습입니다.

더 차임스 내부모습

들어가 리셉션에서 체크인 하고 저희는 4층으로 배정받아 올라갔어요.(라운지모습은 아침에 찍었네요.^^)

내부 4층 모습

디럭스룸 내부모습

 

올라가는 길도 깔끔 깔끔하고요. 문을 열면 큼직한 침대가 보입니다. 방이 매우 넓어요.

들어가자마자 오른쪽으로 세면대와 샤워실이 있고, 옷걸이, 냉장고, 커피포트 기본적인 것들이 세팅되어 있습니다.

룸에 가방을 놓고 한 바퀴 둘어보았습니다.

1층에 내려오면 Bar도 있고, 수영장, 큼지막한 체스판이 있습니다. 나중에 보니 어린아이들이 큰 체스를 옮기면서 게임을 하고 있더군요. 이용가능한 체스판입니다. 내부. 외부는 일단 만족!!

더 차임스 부대시설

 

오전에 본 호텔 외부 모습입니다. 아침부터 수영하는 사람들도 보이지만, 우리는 더 더운 낮에 하는 걸로~^^

더 차임스 수영장

 

조식이 포함되지 않았어도 주변에 충분히 이용할만한 맛집들도 많아서 아쉽지 않았구요.

일단 위치적으로도 올드타운 둘러볼 곳들, 맛집, 카페들을 다~ 걸어 다닐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숙소도 깔끔하고, 지내는 동안 매일매일 청소도 해주시고, 와이파이도 당연히 무료이용 했습니다.

수영장도 이용할 때, 썬베드 또한 가능했고, 리셉션에서 비치 타월도 제공해 줍니다. 

가격부터 위치, 편의시설, 청결면에서 모두 만족한 숙소였습니다. 다시 가도 이용할 것 같은 곳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