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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17일 2026KBO신인 드래프트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LG 트윈스가 지명한 루키들과 지명 이유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라운드 8순위 양우진 (경기 항공고, 투수)
- 190cm, 98kg 우수한 체격 조건
- 강속구와 제구가 뛰어난 정통파 하이어블러
- 경기 운영 능력도 우수해 특급 유망주로 평가
- 부상에서 회복 중이며 재활 후 좋은 모습 기대
2라운드 박준성 (인천고, 투수)
- 안정적인 구위와 게임 운영 능력
- 마무리 경험 풍부, 방어율 1.0, WHIP 0.79
- 빠른 스피드와 변화구 구사 능력 뛰어남
3라운드 우명현 (부산고, 투수)
- 190cm 체격, 파워 피칭
- 우수한 투구 메커니즘과 직구 각도
- 부상 관리가 관건, 완전 회복 시 큰 기대
4라운드 권우준 (제물포고, 투수)
- 좋은 투구 메커니즘과 묵직한 공
- 컨트롤이 약간 부족하지만 투구 폼이 좋아 기대
5라운드 강민기 (부산고, 포수)
- 포수 자원이 부족한 팀 보강 목적
- 좋은 타격과 수비 능력 보유, 체격 조건 우수
6라운드 주정환 (신안산대, 내야수)
- 공수주 균형 잡힌 능력
- 대학 타격상 수상 경험, 유격수 백업 기대
7라운드 박현우 (부산과학기술대, 외야수)
- 빠른 발과 타격 및 수비 능력 고루 갖춤
8라운드 이지백 (대구고, 내야수)
- 유격수로 뛰어난 송구 능력과 안정적인 수비
- 야수 전향 1년차지만 성장 기대
9라운드 윤형민 (배재고, 투수)
- 안정적인 게임 운영과 컨트롤 140km 초중반 구속
10라운드 박성진 (휘문고, 투수)
- 경기력 향상을 위해 투구 폼 수정 중 최고 구속 141km, 컨트롤 우수
11라운드 김동현 (부산과학기술대, 투수)
- 체격 조건 좋고 구속 최고 150km 이상
- 대학 2학년으로 성장 가능성 크다고 평가
LG 트윈스는 이번 지명을 통해 투수진 강화를 최우선으로 하면서 포수와 내야, 외야도 균형 있게 보강했습니다.
각 선수의 피지컬과 기술, 팀 필요에 맞춘 전략적 선택이었다고 평가되고 있습니다.
치열한 경쟁속에서 LG에 지명되어 새로운 시작을 알린 선수들 모두 1군에서 만날날을 기대하며,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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